도시락은 취소하고 뷔페로 업그레이드!
일본에서는 두 사람이 2년간 비밀 교제해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봐요 이 영화를
봉준호 감독은 오늘 아카데미에서 새 역사를 썼다.
그녀는 암과 싸우면서도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그녀는 암투병 중이다.
이번 제목은 '라스트 레터'
영화 '어느 가족'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쉽지는 않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아빠와 아들이 도둑질을 하다가 한 소녀를 발견한다.
1995년작인 <환상의 빛>에서 2015년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다다르기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총 10편의 영화를 연출해왔다. 그 너비만큼이나 영화적 세계관도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확실한 건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일관되게 남겨진 자들의 삶을 살펴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점차 그 삶에 애정을 드리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냉소적이다. 하지만 그 냉소는 결코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외롭게 내모는 사회를 향한 냉소다.